벡스코 2016 부산모터쇼 (BIMOS) YAMAHA 부스 설치 시공 디자인

2016 부산국제모터쇼(BIMOS) 야마하

행사명: 2016 부산국제모터쇼

행사기간:2016.06.03 - 06.12

장소: 부산 BEXCO 

약 30부스 크기의 야마하 부스는 3월부터 기획안 준비하여 시안 작업까지 대략 한달간의 시안 작업으로 채택된 디자인입니다.

부산 모터쇼의 유일 무이한 이륜 바이크 전시로 야마하만이 가지고 있는 속도감과 디자인, 웅장함을 담은

있는 그대로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오감만족 전시회를 구성하도록 하였습니다.

부스 끝으로 포커스를 맞추어 전체 사선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야마하의 스피드를 나타내며, 바닥과 매스를 역동적인 라인으로 

구성하여 제품 전시 효과를 극대화 하였습니다.

시공사진 2016.05.25 - 06.02

길고 긴 시공일의 첫째날,  제일 첫 공정인 트러스를 리깅합니다.

언제봐도 멋있는 milo black truss입니다.

이번 야마하 전시의  첫번째 P.O.I.N.T. 상부 패브릭 라이팅 박스 입니다.

벡스코 전시장 리깅 규정에 맞추면서, 디자인을 소화하기 위해 경량 시스템 프레임에 LED 조명을 사용한 패브릭 라이팅 박스입니다.

시공 준비기간 동안 걱정이 많았던 고난이도의 작업이였지만 하고나서의 뿌듯함이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패브릭 시스템 시공 현장이였습니다. 

리깅을 높이 띄워 다음 공정을 진행합니다.

다음 공정은 믿고 맡기는 목공 반장님들의 작업 시간 입니다.

전시장의 어벤져스 팀이 오셔서 작업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하역장 쪽이 아닌 출입구 쪽이라.. 바람도 안들어오고, 분명 5월인데 땀이 주륵주륵.

부스 위치에 괜시리 죄송해지는...

바닥단 시공사진입니다.

바이크 반입 때문에 사진에서 보시는 사륜 바이크 기준으로 반씩 작업하여 완성했습니다.

역동적인 바이크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바닥단 또한 높이 차이를 두어 작업했습니다.

목공공정이 완료된 사진입니다. 

바닥 중앙에 빈 공간과 벽체의 빈 공간은 LED 스크린이 들어올 곳입니다.

MT-10은 전시회 오픈 후, 야마하 악기로 무대를 꾸민다고 하여 앞부분에 간접 조명을 주었습니다.

조명테스트 및 도장 작업 마무리 중입니다.

점점 완성이 되어가는 모습에 뭉클뭉클.

바이크마다 제원판을 두어 관람객의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상부 사선 구조물을 가볍게 하여  리깅 하중 허용 범위 내에서 575 power par 조명을 많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전시장 앞쪽 라인에서 부스가 가장 밝았다는..

마지막 P.O.I.N.T 부스 바닥,벽에 LED스크린을 설치하여 마감합니다.

끝부분 마감 처리가 아쉬운 공정이긴 했으나, 역동적인 영상이 시선을 압도합니다.

시공완료된 야마하부스입니다.

10일동안 모두의 노력으로 완성된 부스입니다.

좀 더 자세한 영상과 사진은 전문 블로거 사이트를 확인해주세요!!!!